박효신, 소속사 사인 6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

가수 박효신이 소속사 글로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글로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박효신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다방면의 음악 발전과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소속사의 음악 스타일과 방향을 존중해 오랜 공백기를 거쳐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효신은 2010년 정규 6 집 이후'야생화''해피투게더''샤인 유어 라이트'등 세 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소속사 전속계약 후 박효신은 6년 만에 정규 7 집을 발매하게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새로 창립하는 글로브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 외에도 음악적 포부를 가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