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이 교통사고로 다리 부상이 심해져 내년을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희철과 민경훈이 신곡'스위트 드림 (sweet dream)'으로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밤 (22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희철을 만났다 [보도]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과 민경훈이 신곡'스위트 드림 (sweet dream)'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지난 밤 (22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희철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내년에 춤을 못 출 것 같다고 걱정했다.희철이는 2006년 동해의 부친상에 갔다가 귀로에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고 아직도 다리가 아프다.
희철은 작년 초 다리 상태가 나빠졌다. 의사 선생님이 춤을 못 추면 좋아질 수 있다며 열심히 하라고 했다.의사 선생님이 내년에 춤을 못 추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이어 멤버들에게 미안해서 아직 말을 못 했다.멤버들이 제대하고 내년에 앨범 내서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다리 부상 때문에 못 하겠다고 하면 얼마나 실망할까.
꼼꼼한 그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팬들도 배려했다. 팬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지 고생한다는 말을 입에 달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기쁘게 해 준다는 생각에 더 적극적으로 예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