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박해수 주연 넷플릭스'오징어게임'정식 예고!

이정재, 박해수 주연의 미스터리 서바이벌 게임'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거머잡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재 (이정재) 박해수 (박해수) 가 주연한'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가 최고 상금 456억원을 거머쥔 미스터리 서바이벌 게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 극한 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 (2일) 공개된 공식 티저에는 동그라미, 세모, 다이아몬드가 그려진 명함 번호로 전화를 건 기훈 (이정재 분)이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뜨게 된다.인상적인 동화적 색채와 수상한 외관의 장소에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참가자 456명이 모였다.시작 전 관리자는 참가하기 싫으면 알려주세요!게임을 포기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지만...거액의 우승 상금 앞에 선 참가자는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다.


게임이 시작되자 동심으로 가득 차 있던 놀이터는 충격과 비명소리로 아수라장이 된다.상금을 얻기 위해, 생존을 위해 서로의 생명을 위협하는 예측 불허의 거대한 스케일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극 중 이정재는 회사의 재편 때문에 가난하게 살아가는 대기업 사원 기훈 역을 맡았다.박해수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력으로 서울대에 진학했지만 공금을 유용하면서 인생의 궁지에 몰린 상우를 연기한다.이외에도 위하준, 김주령, 정호연, 허성태 등이 다른 배역들을 맡아 모두 목숨을 걸고 게임에 참여한다.



영화'남한산성'과'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맡은'오징어게임'은 오는 17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