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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다음 달 4일 제대하고 영화'조선마술사'로 돌아온다

강원도 화천부대에서 조교로 신병교육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승호는 오는 4일 전역한다.유승호는 제대 후 연예계 활동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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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부대에서 조교로 신병교육 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승호는 다음 4일 전역한다.

제대 후 연예계 활동에 복귀하는 유승호는 제대 후 첫 행사로 크리스마스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에 시집간 조선 공주와 곡마단 소년 마술사가 만나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조선마술사'의 유승호 출연이 검토되고 있다.군 입대 전 mbc 드라마'보고 싶다'에 출연했던 유승호가 제대 후 또 다른 작품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업계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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